호리살소멸부~
나나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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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0 20:16
작년12월인가 1월에 불과 스님의 호리살 소멸부를 신청했던 후기 입니다.
소개팅으로 한남자를 만났습니다. 서로 호감을 갖고 사귀기로 한후 잘 지냈었지여..
첨엔 그리 좋다고 제게 자주 연락하고 자주 집앞에 찾아오던 그사람이 점점 연락이 줄더니
갑자기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다른 여자가 생긴거 같은 느낌은 아니였는데... 제가 또 특별히 잘못한것도 없었구여..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한달가량 매일 핸드폰만 바라보면서 답답해하면서 지냈습니다.
저또한 자존심에 연락하고 싶지 않아서 연락은 안한채 기다리기만 했었죠...
그렇게 잊어야지 하는데 왜 자꾸 생각이 나던지.. 답답한 맘에 불과 스님의 호리살 소멸부를 신청했습니다.
신청하고 딱 1주일만에 정말 연락이 절대 올꺼 같지 않았던 그사람 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만나자고요... 그래서 다시 만났죠... 다시 잘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잘 지내기로 했었죠....그리고 한동안 잘 지냈었는데... 저흰 인연이 아니였는지...
제게 다른 사람이 생겨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제 만나지 않지만....
부적 쓴뒤에 한동안 잘 만났었구요.. 지금도 가끔 연락이 오네요....
지금은 좋은 사람과 잘만나고 있구요..... 스님 부적 효과는 좋았습니다...
딱 1주일 만에 연락이 왔고... 제가 원하던 대로는 되었구여...
그 사람은 아직도 앤이 없는거 같은데... 좋은 사람 만났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