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사귄지 오래되고 너무 잦은 만남에 슬슬 질리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헤어질수는 없고..

그래서 성수스님께 의논을 드렸죠

그러고는 두가지 부적을 추천해주셨는데

사실 스님의 부적을 둘러보며 제일 마음에 와닿았던 부적이

이심전심부라 그걸로 선택!

길일 후 부적이 제작되고 나서부터 스님께 기도내용 여쭤보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남자친구도 저랑 만나는걸 조금씩 지겨워한다는걸 느꼈기에

저와같은 마음으로 제가 남자친구 생각할떄 남자친구도 생각이 나길 바라며..

근데 정말 신기하게도 제가 전화하려고 할때 전화가 걸려온다거나

좀 더 다정해진걸 느꼈어요^^

스님께 어찌 감사를 드려야할지..

그런데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인지 아직 권태기를 극복하지 못해서

이것저것 더 많은 부적을 주문하여 기도중입니다.

좋은 결과를 얻어 여러분들께 희망을 드리고 싶네요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