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남친과 다시 연락 정도만 하고 지내는 사이라서 예전처럼 남친이 절 사랑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수스님께 귀애심부,진선미부,일편단심부,이심전심부,숫나비부를 신청했었습니다.

길일 받은 날에 남친이 회사 근무가 새벽3시 넘어서 마쳤는데도 불구하구 저를 만나러

집앞까지 와주었고,남친이 항상 바빠서 문자 답장을 잘 안하구 먼저 연락 오는 일이 드문데...

부적이 도착한 어제 기도를 하고 자고 일어나니 남친에게 연락이 와있었어요^^

제가 지금 몸이 좀 아픈데,남친이 연락이 와서 오늘 저녁에 잠깐이라두 얼굴 보자구 하네요~

이심전심부의 부적 기운인지,정말 제가 생각하는 마음처럼 남친도 절 생각하는것 같아요~

일하는 곳에서도 숫나비부 기운으로 승승장구하는 느낌이 듭니다~

길일 받은 날에 오셨던 손님들이 모두 저보구 이쁘다고 다음에 꼭 다시 오겠다며 가셨구요

실장님도 제가 몸이 아파서 지금 이틀째나 쉬고 있는데도 오히려 제 홍보를 하고 있다고 내일 꼭 나오라시네요~

지금 실장님 전화 오셔서 출근 못한다고 연락 드렸고 낼부터 나오라고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저 찾는 전화 많다고 출근하면 안되겠냐고 하시네요^^ 성수스님의 부적 기운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잠들기전 열심히 기도해서 직장에서고 이쁨 받고 남친과도 앞으로 천생연분이 될꺼라 믿습니다^^

성수스님~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