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글을 남겻다가 지우고 다시 글 남깁니다..

어떻게하다가 우연히 여기 싸이트를 알게 되어서 즐겨찾기해놓고 지금까지도 하루도 빠짐 없이 들어옵니다..

저는 건강상 일을 그만 두고 돈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다가 고심끝에 무진스님의 대초관직부를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였고 불안함좀 조금 있엇지요.. 누구는 기일날 문자 받고 바로효험이 느껴진다햇지만

전 부적을 받고 나서도 별 다른 효험이 없어서 불안함은 더 커져만 갔지요// 과연 정말 효험을 볼까하는..

그래서 전 기도도 하지 않았고 다른분들 처럼 열심히 안햇던것같아요.. 그냥 진언만 외울뿐..

그러던중 성수스님의 초공양도 신청햇습니다 재물자래부랑요../

재물자래부는 아빠께드릴려 신청했엇구여..

 초공양 신청을 한지 딱 일주일만에 취직이 되더라구요.. 부적과 함께 힘이 되엇던 거죳..

그것도  제가 올라가기엔 높은 자리에 취직이 되어서/./ 어안이 벙벙하였죠./

그런데 갑자기 아빠가 대장암 판정을 받으셔서 일을 그만둘수 밖에 없었어요//ㅜ.ㅜ 일은 일주일하구요..

말기라고 힘들다고 하였엇는데 막상 수술을 하고 보니 암2기이고 생각햇던것보다 막상 열어보니 괜찬다고

항암치료도 안받아도 괜찬겟다고 하더라구요.// 성수스님게 초공양신창할때 재물과 저의취직만 기도부탁드렷엇는데 스님께서 건강도 기도하시길래 속으로 제가 우리집은 다 건강한데 겅강말고 재물과 취직만 해주셔도 되는데

했었거든요..

근데 막상 아빠의 소식을 들으니 막 눈물이 나면서 스님의기도와 초공양덕분에 아빠가 살았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스님께 감사하다 말씀도 드렷엇구요./..

무진스님께 말씀드리니 한번효험을 보긴 본거라 대초관직부는 태우고 다시쓰는게 좋다하셔서

다시 신청할라하 합니다 아빠가 다시 건강을 빨리 되찾아 성수스님께 썼던 재물자래부도 빨리 효험을 봤음 좋겟네요 ...조금 효험을 본거는요 아빠라 로또 5만원 어치 된거랑요 또 보험금이 조금 많이 나온거 아무래도 부적적분인거 같네요///  저도 비록 짧게 일햇엇지만 이번계기로 부적의 힘을 정말 확실히 느꼈구요..

그 일을 하게 됨으로써 잠시엿지만 정말 많이 배웟구 내가 그런곳에 몸담고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합니다

이제 다시 일을 해야하니 스님들의 도움과 부처님의 자비를 또 한번 부탁드려야될것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구... 여기 에 글남기는 힘드신분들 모두다 소원성취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