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약을 잘못 먹고나서
장이 경직되어 예민해져있었습니다.
다른 스님의 부적을 써보았고,
장운동에는 효험이 분명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적을 쓴 이후 이상하게 잠이 안오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생겨,
우선 부적을 태우고, 성수스님께 기타맞춤부로
'장이 다시 건강하게 되게 해주시고 마장이나 업장으루 생기는 부작용이 생기지 않게 해주세요' 라는 식의
내용으로 기타맞춤부적을 썼습니다.
물론, 효험이 있었습니다. 다시 배변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처럼 완전활발해지지는 않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을정도로는 되었습니다.
조만간 음의부적도 신청할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