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이 잘 풀리는 것 같습니다.
월광보합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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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10:58
지난 11년간 직장생활을 해왔지만 하루하루가 적성에 맞지않아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직장생활보다는 조그만 가게를 열어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며 재미있게 살고싶었습니다.
돈은 크게 욕심부리지 않고 먹고 살만큼만 벌어지면 행복할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올해4월 11년간 해오던 직장 생활을 청산하고 5개월동안 준비한 후로 10월초에
퇴직금에 부모님께 돈도 좀 빌려서 조금만 가게를 시작했습니다.
개업날과 그 다음날까지 오픈빨인가 주위의 아는 사람들과 손님들이 제법 분주하였습니다.
3일이 지난뒤로 발길이 뜸해지더니 하루종일 아무도 오지 않는날도 있었습니다.
보름가까이 너무나 갑갑하고 초조한 마음에 망설이다 성수스님의 개업대길부를 주문하였습니다.
부적을 받은 다음날 바로 갑자기 손님들이 들이닥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ㅎㅎㅎ
다만 신기한것은 부적을 받은 그 다음날 저녁 스님이 말씀해주신대로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뜻하지 않게도 불현듯 손님을 끌만한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 올랐습니다.
그 멋진 아이디어로 지난 몇일간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제법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장사하면 처음 3년은 돈벌생각 하지 마라고 하는데 이런추세라면 개업 한달만에 정말 좋은결과라
생각합니다.성수스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