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수스님께 상의를 드려서 관세음보살 호신불을 모신지 두달 정도 흐른 것 같네요..

(100일 초공양도 함께 부탁드렸습니다.)
호신불을 모신 후의 소감을 말씀드리면.. 호신불이라는 이름처럼 부처님께서 항상 저를

돌봐 주시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호신불을 모신 그날 부터 생각치도 않게 선물을 받거나 10만원 정도 돈이 부족한 일이 생겨서

고민하고 있을 때 딱 부족한 만큼의 돈이 들어와서 계획을 잘 마칠 수 있게 된다던지 하는 일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도 오랫동안 연락이 오지 않았던 친구가 먼저 연락이 오기도 하고..

저를 많이 도와주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지구요.. 정말 모자라지도 않고 넘치지도 않게 고민하고

걱정되는 만큼 도움을 받아서 해결이 될 때가 많아서 성수스님께 정말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회원분들께서도 저마다 어려움과 아품이 많으셔서 마이템풀에 오실텐데 제가 감히 한 말씀 드리자면

스스로가 마음이 가는 스님께 지금 처해 있는 상황을 더하거나 숨기지 말고 있는 그대로 말씀드려서

가장 적합한 방법을 추천받아 부탁을 드리고 그 후에는 조급해 하지 말고 마음을 비우고 꾸준히 믿으며

기도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과 본인의 정성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부적을 지니거나 행사를 하자마자 효험을 보게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조급함을 버리고

굳은 믿음을 가지고 기도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맞을 수 있을 것 이라고 확신합니다.

모든 회원분들의 소원성취를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