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수스님 지장보살 호신불 봉안후기를 적어봅니다. 지난 번에 지장보살 호신불 후기를 한 번 올렸었는데
그때는 저희 어머님 호신불로 봉안했었고 오늘은 제 호신불을 모신 후의 이야기인데요.

지장보살 호신불은 영가에 의한 장애를 소멸하기 위해 봉안하는 호신불이다 보니 눈으로 금방 확인할 수 있는

가피를 입기에는 힘이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 처럼 꿈에 조상님이 나오셔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시는

경우도 없었지요.. 그렇지만.. 영가로 인한 장애를 소멸하는 효험이 있어서인지 봉안이 된 이후에 시간이 지날 수록

제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제 마음이 불안함을 잘 느꼈었는데 지장보살 호신불을 모신 이후에는 그런 부분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려서부터 조금만 갑작스럽거나 큰 소리가 나면 놀라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놀라는 경우도

많이 줄었구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성수스님을 비롯한 마이템플에 계시는 모든 스님들께서는 참으로 법력이 높으싶니다.
여러 회원님들께서도 스스로가 마음이 가는 스님께 지금 처해 있는 상황을 더하거나 숨기지 말고 있는 그대로
말씀드려서 가장 적합한 방법을 추천받아 부탁을 드리고 그 후에는 조급해 하지 말고 마음을 비우고 꾸준히 믿으며
기도 드리셔서 모두 꼭 소원성취 하시고 불자이신분들은 성불 하시길 기원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부적이나 다른 방편을 부탁드리고 바로 가피를 입는 경우보다 100일 정도가 흐른 후에 확실한

가피를 입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또 저도 잘 안되지만 조급함을 버리시고 일심으로 기도하시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항상 많은 가피과 가르침을 주시는 부처님과 성수스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마이템플 운영자님과 마이템플에 계신 모든 스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