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 친구랑 동거 중이며 ..

잦은 다툼이 많았아요

이전에 일편단심부 음양으로 주문후 3일만에 효험을 보고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싸우지 않을순 없었어요

스님께 상담도 많이 하고 .. 스님이 조급해 하지 말라며 조언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치만 제게 이별수가 있다고 말씀하셨고

저도 남자 친구와 싸울때 마다

전 한번도 헤어지자거나 .. 가라는 말을 한적이 있는데

남친은 매번 싸울때 마다 .. 내려 가 있으라는둥.. 헤어 지자는둥..

이런 소리를해서 .. 스님께 상담 하고

호리살 소멸부를 주문했고

음양으로 하려 했으나 .. 한장만 일단 했어요

부적 소지 후에 전 좀 빨리 효험이 나타 나는 편인거 같기도 해요

여전히 저의 이해력이 부족해  많이 싸우기도 하지만

이젠 헤어지자 . 가라 .. 맞지 않으면 왜 사느냐 이런 소리가 쏙~ 기어 들어가

안나 오더군요 ..

딱 한번 나오긴 했는데 .. 자기 스스로 아차 했던건지 아무말 않더라고요

부적 이라는거 첨엔 믿지도 않았고 .. 설마 설마 했습니다

스님 말씀대로 지성이면 감천이라 .. 간절한 소망이 있고 기도가 있고 믿음이 있다면

그 모든게 부처님께전해져 좋은 기운을 불러 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부적을 너무 믿기 보다 .. 그에 따른 기도도 많이 필요 하단걸 느낍니다 ..

호리살 소멸부를 받고 지난 일편단심부 보다 기도를 적게 하는 저를 보고

아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 호험을 보곤 있지만 더 큰 효험을 위해 기도 해야 할꺼 같아요

심신을 닦는다는 말 .. 물론 부적에 의해 기도 하게 되었지만..

그 또한 제 마음이 편안함을 너무 느끼며 성수 스님께 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