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공양
고통속에서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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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1 16:11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이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적도 저한테 통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의 성공사례를 읽던중..
초공양을 알게 되었고..지운스님과 성수스님 두분에게 초공양을 신청하였지요..
두분의 길일이 달랐는데..길일마다..우리는 만났습니다..
좋은쪽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100일을 한번에 주문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한달씩 연장해가면서 했습니다..
그런데 초공양을 시작하고서는 바로 조바심이 사라지거나 마음이 안정이 되지는 않았지만..
저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이 안정이 되어가고 밥도 조금씩 먹게 되더라구요..
확실히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지금은 지운스님한테만 초공양을 하고 있지만..이번달이면 100일이 되네요..
담달부터 다시 성수스님한테랑 초공양을 신청하려고 합니다..
그사람이 돌아오기도 바라지만..저를 위해서요..
제 마음의 안정이 중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