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스님 초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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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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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9 05:13
성수스님께 초공양드린지 이제 두달되어가는데요.
저는 제가 짝사랑하는 남자때문에 올린거거든요
연락 끊긴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까지 연락은 오지 않았지만
초공양 드린이후로 왠지 모르게 그사람과 잘될것 같다는 예감이 들기 시작했어요.
얼마전에는 생전 처음으로 그 사람이 꿈에도 나오구요.
전에는 연락도 없고 저를 완전히 잊은것 같아서 저 스스로 되게 힘들고 우울했거든요.
근데 요즘에는 절에도 찾아가 기도도 드리고
왠지 모르게 가슴이 설레고 마음이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요. 연락이 없어도 초조하거나 불안한 마음이
덜해지고 좀 더 차분히 기도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저만의 착각일 수도 있지만 마음의 변화가
가장 중요한 것 아니겠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초공양을 올려봐야 알겠지만 왠지 올해안으로 그사람과 사귀게 될 것 같다는
이상한 예감이 드네요;ㅋㅋ 정말로 그렇게 되면 후기 나중에 후기 올릴게요.
이제 겨우 두달이지만 진작에 초공양 올릴걸 그런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