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진언 시작한지 3주차 된거 같습니다

저는 그동안 광명진언하면서 특별히 하품이 나오거나 몸이 아프거나 한 적이 없었는데요

저번주부터 주위 사람들하고 자꾸 싸우게 되고 이상한 꿈을 자꾸 꾸는 거 같아요

저번주엔 회사 동료랑 싸우고 지금 서먹서먹한 상태고.. 어제는 남자친구와 처음으로 소리를 질러가며

싸웠어요.. 그제밤부터는 정말 이상한 귀신같은 사람들이 나와서 저와 남자친구사이를 방해하는 꿈도

꿔봤고 어제밤에는 징그런 뱀들이 절 공격하는 꿈도 꿨어요

어제 너무 울어서 지금 얼굴도 붓고.. 심신이 너무 힘들어요

이게 그 업장소멸 과정이란 건지.. 차라리 그런 과정이라면 지나면 괜찮아지는건지..또 얼마나 오래 갈지..

저같은 경험 하신분들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