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불과 스님 성수스님 부적 성공 사례
미미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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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03:21
안녕하세요 3년 정도 만나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저를 유혹하기 위해서 정말 저에게 잘 했습니다 모든 면에서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얼마 안 되서 난 너무 외로웠고 힘들었고 슬픈 상태에 이 남자가 다가와 이리 잘 해 주니 저도 모르게 많이 믿고 의지하고 사랑했습니다 정도 들었구요...
근데 만난지 6개월이 지나면서 이 남자의 본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자꾸 금전적으로 힘들다며 요구를 하더군여... ㅠ.ㅠ
그때만 해도 전 몰랐어요 절 너무 사랑하고 잘 해 주었기 때문에 의심하지 않고 제 형편에 맞게 조금 도와 주었습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 보면 처음부터 계산된 작전이였어요..
아무튼 전 이 남자에게 완전 빠져 정도 들고 아무도 안 만나고 이 남자만 만났어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힘들다는 얘기만 하고 낮 외엔 연락도 잘 안 되고 시간이 지나 알고 보니 동거하는 여자도 있더라구요 헤여지려고 몇번이나 하면 이 남자가 메달리고 집에 찾아 오고 그랬어요
자기는 너무 잘해주고 싶은데 상황이 안 풀린다면서 항상 돈 얘기를 빙빙 돌려서 얘기했고 전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저도 상황이 좋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너무 사랑해서 붙잡고 싶었어요
여자는 처음엔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정말 나에게 잘 해 주었던 시기를 생각하고 다시 그래 주기를 꿈꾸잖아요
나쁜 남자라는 걸 2년 정도가 지나서 알게 되었지만 이미 전 이 남자 없인 못 살 것 같은 존재가 되버렸어요 내가 날 갇운 격이져...아무도 안 만났더니 사람들하고도 소월해 지고 연락도 없었구요 전 더 이 남자에게 매달리고요 집착하고요 기다리구요
나중엔 제가 좀 만 모라고 하면 배짱으로 잠수 타고 몇달씩 안 보이고 제 속이 시껌엏게 멍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을 사이트에서 보다가 불과 스님의 부적을 보고 흙면 주사 부적이 너무 신기해서 불과 스님께 여쭤보고 저와 그 남자에게 맞는 부적을 여러장 신청했습니다.
부적하고 이 남자가 갑자기 찾아와 선물도 사주고 나에게 잘 못 했다고 용서도 구하고 했지만 또 시간이 지나면 도루묵이였어요 오기가 나서 불과 스님께 다시 여쭤서 흙면 주사로 된 부적과 초 공양기도 호신불 봉안을 했고 성수스님을 알게 되서 이간부와 초 공양기도를 신청했어요
그랬더니 지금 동거녀와 사이가 안 좋다며 또 와서 힘들다고 저에게 의지하더라구요
그래도 전 너무 사랑해서 미련하게 잡고 싶어서 조금씩 도와주며 만나다 나중엔 제가 너무 지쳐서 나한테 빚진거 다 갖고 오라고 했더니 또 잠수를 타더라구요
또 전 불과 스님과 성수스님께 여쭤서 그 시기에 맞는 여러장의 부적을 하고 기다렸어요
그랬더니 내 생일날 나테 빚진 돈을 들고 왔더라구요 미안하다면서...
그렇게 다시 이 남자와 그럭저럭 지내다 제가 너무 힘들고 지쳐서 그만 보자고 이별을 고했답니다.
이 남자 또 잠수 2달 동안 타더니 얼마전 나타나서 나에게 정말 정말 미안하다고 그리고 정말 사랑한 건 진심이라고 믿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정말 잘 해 보려고 했는데 일이 잘 안 되서 그런거지 날 이용한건 절대 아니라구...
진실인진 모르지만 거짓같지도 않았어요 그러면서 동거녀하고도 끝났으니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스님을 알고 부적과 여러가지 기도를 올리고 이 남자와 1년은 정말 행복하게 2년 동안은 정말 지옥을 오가는 동안 저에게 정신이 버뜩 들게 하는 무언가가 있더라구요 저도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그토록 사랑하고 같이 살고 싶었던 남자인데 나도 모르게 이미 우린 끝났다고 결혼은 할 수 없다고 그래도 날 사랑했다하니 고맙다고 하고 헤여졌습니다.
요즘도 가끔 연락은 와요...너무 힘들고 답답해서 외국으로 떠난다고 하네요 가서 나에게 빚진거 평생 갚을 거라고 다짐을 하고 갔는데 모르겠어요
정말 신기한것 같아요 장차 3년동안...1년은 웃음으로 2년은 매일 울고 술로 사랑 때문에 폐인같이
지금 생각해 보면 참 내가 한심한 것 같아요 그래도 스님들의 공력으로 이 바람둥이 거짓말쟁이 제비 남이 돌아와서 저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반성하고 간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저 또한 엄청 속 끓고 기도하고 스님들께 의지하고 상담하고 ...지금은 가슴 속이 후련하면서 이 남자 진심 알아서 마음 한 편으로는 고맙단 생각도 드네요...
정말 그 토록 내가 원하던 결혼 까지 가진 못했지만 마음속으로 강력히 염원하면 부처님의 가피가 있는 듯 합니다 모두들 희망 잃지 말고 성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