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스님 귀래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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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성공사례

성수스님 귀래심부

봄꽃 흩날리던날 0 2512
떠날때 무짜르듯 칼같이 뒤돌아섰던 그 사람을 무슨 미련이 남았는지
참 오랫동안 힘들어했습니다. 그래서 성수스님의 귀래심부를 음양으로 제작하여
지니고 다녔습죠. 사실 기도도 열심히 안하고 주문도 몇번 외우다가 말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전화가 와서 너는 남자마음을 너무 모른다는둥, 밖에 와있으니 나오라는둥
술취해 혀 꼬부라진 소리로 술주정을 하길래 단호하게 돌아가라 얘기했습니다.
(술취해 이러는거 싫다.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이렇게 쉽게 행동하고 말하는게 이해가가지 않는다.)
그랬더니 오늘 다시 전화가 와서 미안하다고 주말에 시간 좀 내어달랍니다.
이순간을 그토록 바래왔건만 이상하게 저는 좋지가 않네요.
또다시 상처받는것도 두렵고.....
저는 작년 10월에 헤어졌고, 11월,12월,2월 이렇게
자기가 먼저 전화연락을 해왔습니다. 전 자존심이
센편이라 문자한번 보내지를 않았구요.
부적 제작 4월 중순
전화와서 매달리기 시작한 날짜 정확히 한달.

신기하긴 한데 저는 그냥 놓으렵니다. 기분이
묘하네요...^^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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