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성수스님 덕분에 이어진 인연
제발
성공사례
6
4120
2012.05.17 06:11
마이템플이라는 곳에서 성수스님께 상담을 한지가 벌써 반년이 다되어갑니다~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분을 1년넘게 혼자 좋아했지만 연인이 있었던 지라 내색하지 못하고
속 앓이만 하다가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소식에 저한테도 드디어 기회가 왔나 했었습니다.
큰 맘먹고 그 분께 좋아한다는 뜻을 내비췄었는데요. 저를 전혀 여자로 생각하지 않으시더라구요.
결국 그분은 소개팅등을 통해서 다른 여자를 쉽게 쉽게 만나는 연애를 하려고 준비를 하기 시작했구요.
고백에 거절당한 저는 정말 심하게 상처를 받았었습니다.
같은 회사라 볼때마다 힘들어 일도 손에 잡히지않았구요,
한마디로 그냥 형식적으로 회사를 다니는 생활을 했었어요..ㅡㅜ
의미없이 지식인에도 저와 비슷하거나 더한 고민상담글을 보면서 위로를 하기도 했는데
그걸로는 마음에 위로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래도 워낙 쿨 한척(?) 하는 성격때문에 그 분한테는 아무렇지 않게 대했고 애써 담담한척했었답니다.
그게 얼마나 큰 인내심이 필요한지 겪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모르실거예요...
그러다가 우연히 마이템플이라는 곳에 대한 블로그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부적이라는 것에 약간은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봤을때)
하지만 사이트 여기저기 훑어보다보니까 스님상담실이라는 곳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제 마음을 너무 잘 읽어서 답변을 주시는 성수 스님덕분에 부적보다 더한 정서적인 안정을 찾았습니다.
그날 이후부터는 밥도 잘 챙겨먹기 시작했고, 웃기도 하구요, 마음이 편안해져서 처음으로 숙면도 취했답니다.
그러다가 단순히 제 마음에 안정을 가지려고 성수스님의 이간부와 일편단심부를 신청했습니다.
부적이 오고 나서부터는 왠지 무엇인가 저를 도와주고있고 저는 제가 맡은일에만 최선을 다하면 될것같은
안정감을 느꼈고, 점차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하루하루 왠지 모를 설레임에 지냈습니다.
제 고백을 거절했던 회사동료분에게도 좀 편안한 마음으로 아무일 없었다는 듯 대할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순간부터 연락을 거의 하지 않던 그분이
안부문자는 물론이고 야심한 밤에도 장난스런 문자를 보내오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자기한테 고백까지 했던 제가 아무렇지 않게 자신을 대하는데 대하여 섭섭함도 내비치고,
(자기 가지고 놀았냐네요... ㅋㅋ )
그것만으로도 정말 큰 변화였습니다. 갈수록 어리둥절해지더라구요... 왜 이러지 하면서... 불안하기도 하고..
그런데... 2주일 쯤 후부터였던가요... 신기한 일이 생겼습니다.
그 분이 현재 만나고 있는 여자분의 연락을 점점 피하기 시작하더니, 헤어졌다는겁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분을... 여자쪽에서 혹시 찼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이상하게 그 여자한테 마음이 안간다고... 자꾸 제가 신경쓰인데요..
(저는 그때는 그분에 대해서는 신경도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고백전에는 연락오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전화받았었는데..
부적이 온 이후로는 머랄까... 좀 무신경해진다고 해야될까요?)
그리고는 술자리에서 저에게 이러더라구요... 늦었지만 자신이 고백하면 받아주겠냐고요..
처음에는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거절했습니다.
왜 또 겨우 진정하고 잠잠한 나를 흔드나 하는 생각과 약간은 원망스러운 생각이 공존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저에게 대하는 태도가 예전과 180도 달라졌습니다.
저를 여자를 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진지한 고백에 마지못해 허락했구요 지금 연애중이랍니다.
후에 열연부를 또 주문했는데... 그렇게 평소에 돌아다니는 것을 귀찮아하던 남자친구가
제 한마디에 이틀내내 군소리없이 여행을 함께 해주는 모습을 보고나니까
부적의 위력에 또한번 놀랐습니다..
결혼에 대해 별 생각 없었던 남자였는데 요즘엔 결혼 생각이 부쩍 많이든다면서.... ㅎㅎ
조만간 결혼까지 할것 같아요...0_0
물론 부적을 주문하시고 왜 효과가 안나타나냐고 하실 분도 계실거예요.
하지만 저는 저의 애정사업이 성공한 것보다 마음의 안정을 가질수 있었던 것이 더 신기하네요..
마이템플을 못 만났다면,, 제가 인터넷에서 마이템플을 소개했던 그 블로그를 못만났다면
아마 지금도 속앓이 하면서 맘 아프게 일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저의 연애사업을 잘 풀리게 해주시고, 마음에 안정을 주신 성수스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분을 1년넘게 혼자 좋아했지만 연인이 있었던 지라 내색하지 못하고
속 앓이만 하다가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소식에 저한테도 드디어 기회가 왔나 했었습니다.
큰 맘먹고 그 분께 좋아한다는 뜻을 내비췄었는데요. 저를 전혀 여자로 생각하지 않으시더라구요.
결국 그분은 소개팅등을 통해서 다른 여자를 쉽게 쉽게 만나는 연애를 하려고 준비를 하기 시작했구요.
고백에 거절당한 저는 정말 심하게 상처를 받았었습니다.
같은 회사라 볼때마다 힘들어 일도 손에 잡히지않았구요,
한마디로 그냥 형식적으로 회사를 다니는 생활을 했었어요..ㅡㅜ
의미없이 지식인에도 저와 비슷하거나 더한 고민상담글을 보면서 위로를 하기도 했는데
그걸로는 마음에 위로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래도 워낙 쿨 한척(?) 하는 성격때문에 그 분한테는 아무렇지 않게 대했고 애써 담담한척했었답니다.
그게 얼마나 큰 인내심이 필요한지 겪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모르실거예요...
그러다가 우연히 마이템플이라는 곳에 대한 블로그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부적이라는 것에 약간은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봤을때)
하지만 사이트 여기저기 훑어보다보니까 스님상담실이라는 곳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제 마음을 너무 잘 읽어서 답변을 주시는 성수 스님덕분에 부적보다 더한 정서적인 안정을 찾았습니다.
그날 이후부터는 밥도 잘 챙겨먹기 시작했고, 웃기도 하구요, 마음이 편안해져서 처음으로 숙면도 취했답니다.
그러다가 단순히 제 마음에 안정을 가지려고 성수스님의 이간부와 일편단심부를 신청했습니다.
부적이 오고 나서부터는 왠지 무엇인가 저를 도와주고있고 저는 제가 맡은일에만 최선을 다하면 될것같은
안정감을 느꼈고, 점차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하루하루 왠지 모를 설레임에 지냈습니다.
제 고백을 거절했던 회사동료분에게도 좀 편안한 마음으로 아무일 없었다는 듯 대할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순간부터 연락을 거의 하지 않던 그분이
안부문자는 물론이고 야심한 밤에도 장난스런 문자를 보내오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자기한테 고백까지 했던 제가 아무렇지 않게 자신을 대하는데 대하여 섭섭함도 내비치고,
(자기 가지고 놀았냐네요... ㅋㅋ )
그것만으로도 정말 큰 변화였습니다. 갈수록 어리둥절해지더라구요... 왜 이러지 하면서... 불안하기도 하고..
그런데... 2주일 쯤 후부터였던가요... 신기한 일이 생겼습니다.
그 분이 현재 만나고 있는 여자분의 연락을 점점 피하기 시작하더니, 헤어졌다는겁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분을... 여자쪽에서 혹시 찼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이상하게 그 여자한테 마음이 안간다고... 자꾸 제가 신경쓰인데요..
(저는 그때는 그분에 대해서는 신경도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고백전에는 연락오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전화받았었는데..
부적이 온 이후로는 머랄까... 좀 무신경해진다고 해야될까요?)
그리고는 술자리에서 저에게 이러더라구요... 늦었지만 자신이 고백하면 받아주겠냐고요..
처음에는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거절했습니다.
왜 또 겨우 진정하고 잠잠한 나를 흔드나 하는 생각과 약간은 원망스러운 생각이 공존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저에게 대하는 태도가 예전과 180도 달라졌습니다.
저를 여자를 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진지한 고백에 마지못해 허락했구요 지금 연애중이랍니다.
후에 열연부를 또 주문했는데... 그렇게 평소에 돌아다니는 것을 귀찮아하던 남자친구가
제 한마디에 이틀내내 군소리없이 여행을 함께 해주는 모습을 보고나니까
부적의 위력에 또한번 놀랐습니다..
결혼에 대해 별 생각 없었던 남자였는데 요즘엔 결혼 생각이 부쩍 많이든다면서.... ㅎㅎ
조만간 결혼까지 할것 같아요...0_0
물론 부적을 주문하시고 왜 효과가 안나타나냐고 하실 분도 계실거예요.
하지만 저는 저의 애정사업이 성공한 것보다 마음의 안정을 가질수 있었던 것이 더 신기하네요..
마이템플을 못 만났다면,, 제가 인터넷에서 마이템플을 소개했던 그 블로그를 못만났다면
아마 지금도 속앓이 하면서 맘 아프게 일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저의 연애사업을 잘 풀리게 해주시고, 마음에 안정을 주신 성수스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