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기도속으로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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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2012.05.24 01:01
고백을 받고 사귀긴 했어도 전 불안한 마음이 컸습니다.
그사람이 너무 잘생기고 자상한 사람이었으니까요..
어떤 여자든 다 좋아할타입이었으니까요..
그런데 그사람은 저한테 사랑한다는 말도 해주지 않았고..날 정말 좋아하는걸까..라는 생각을 들게했거든요
성수스님한테 받은 일편단심부 부적을 손에 잡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저에게도 정말 아름다운 사랑을 할수 있게 이사람 마음이 저에게 정말 일편단심이길 바라는 마음으로요.
그리고 그날 저녁에 그사람과 작은 말다툼이 있었는데..
제가 일하느라 몇시간동안 전화도 카톡 답도 해주지 못하였는데..
그렇게 서운할수 없었다고..오늘 하루종일 걱정하고 기다리고 정말 저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이죠..
진실된 마음으로 기도를 하니 들어주시네요..
기도의 힘이 저를 더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