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흡심부 음.양 부적 추천해주셨는데 우선 양의 부적 먼저
한후 며칠 있다가 음의 부적으로 다시 신청했습니다.
양의 부적만 했을때는 너무 불안해서 하루하루가 천일 같이
느껴지고 핸드폰만 쳐다보고 혹시나 연락올까.. 아님 내가
먼저 해도 될까 하는 불안감에 한시간도 그사람 생각을 안 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수스님도 많이 괴롭혔고요
근데 음의 부적을 신청하고 나서는 불안감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제는 신경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2일만 연락 안해도 너무 신경쓰였는데 지금은 일주일씩
연락이 없어도 불안하지가 않네요
연락이 오면 오는거고 안오면 내가 하면 되는거고 이렇게 마인드가
바뀌었다고 할까요
신청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좀더 다른 효과가 있으면 또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