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부적이라는 걸 반신반의 또는 마음의 의지처로 생각했는데 효험을 체험하면,, 솔직히 소름끼치기까지 해요,, 무서울정도로,, 나이가 있어 결혼을 해야겠는지라,,,추가로 나비부로 구매하였고,,따로 기도를 하거나 한건 아니지만 지갑속에 넣고 짬짬이 명상식으로 혼자 생각하는 정도로만 했거든요.,, 무서울정도인게 물론 제 활동 반경이 넓어진것도 이유겠으나, 나비부 본래의 효험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가도 혼자만 눈에 띠게 사람들이 따라댕기고또 모임에 나가도 그렇고 ㅋ 없던 공주병까지 생겼어요 ㅠ.ㅠ 너무 과한 효험이죠??

그렇게 3개월 지났으나 아직 꿈에 그리던 ^^; 이성에게의 대쉬는 없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인데 ㅠㅠㅠ

원하지 않던 이성에게 대쉬는 사실 의미가 없자나요?? 아직 3개월이니,, 기다리고 있으나,, 조급해지는 것도 사실이예요.. 원치않는 이성에게 대쉬는 피곤만하고 기력상실의 연속이라 ㅋ 이게 나비부의 부작용인가요?

어떻게 해야 진정한 반려자를 만날수 있는 건지,, 계속 이렇게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면 만나게 되는건지 ㅋ 모르겠지만 확실히 남자를 많이 만나게되는 나비부 본질 자체의 효험은 인정해요 ㅋ 이제 제 운명의 반려자만 만나면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