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각오로 기도해보세요~
휴리스틱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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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5 12:12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마이템플을 떠나있다 오랜만에 접속해보네요
사실 다니던회사에서 일을하다 손가락을다쳐 6월중순부터 지금까지 산재처리하고 쉬고있었거든요
집에있는시간이 많다보니 이번참에 제대로된 기도를 한번 해보자하는 생각에 사경집도 몇권사고 부처님액자도
하나사서 집에염주와 같이 걸어놓고 오전 오후 자기전에 틈나는데로 염불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틈나는데로 하루에 3장씩 꾸준히 사경도 했구요;; 기도를 하면서 신기한 꿈들도 많이 꾸게되었습니다.
1. 제가 무슨 배에탔는데 어떤사람들이 바다밑에서 관을 들어올리는데 그 관을 배 안쪽으로 가지고 가더라구요
쉴세없이 관을 끄집어 올렸구요 저도 같이 끄집어올렸거든요 얼떨결에 그런데 그와중에 몸에 염주를 두르시고
머리는 좀 긴거같은데 여자분이 제앞에 나타나시더라구요 아무말씀없으시고 저를보시더니 미소만 지으시더라구요
꿈속에서 관세음보살님을 친견한거같아 너무 신기한경험이였습니다.
2. 한 두달점쯤부터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생겨서 대학병원에가서 심전도 검사를 받아봤지만 아무이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가슴두근거림은 좀 괜찮아진거같은데 이번에는 가슴에 심한통증과함께 두근거림이 다시 더 심하게
시작이 되더라구요 이러다 갑자기 죽는건 아닌지 불안한마음이 엄습했습니다. 그래서 자기전에 일심으로 염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자기전에 염불기도를 하고나니 두려운마음도 사라지도 가슴에 통증도 어느순간부터
사라지더라구요;; 지금도 약간의 두근거림은 있는데 전보다는 많이 낫아졌구요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3. 기도를하면서 여기저기서 소소한행복이랄까?? 큰건 아니지만 그런일들이 많이 일어나더라구요
아직 제가 간절히 이루고싶은 가장 큰 소원은 이루지못했는데요 요즘도 매일 염불기도와 사경기도를 많이는 못하지만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매일매일 하려고 노력중이고 또 매일매일 하고있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열심히 기도해본적이 없거든요 사실;;
그냥 축원기도 호신불 초공양기도만 스님께 신청하면 뭐든게 다 알아서 이뤄질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기도를 안해도 소홀히 해두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정말 스님께서 말씀하신 간절하게 그 간절하게가 뭔지 알것같더라구요;; 그렇게 간절하게 기도하면 정말
늘 부처님과 불보살님의 가피가 있다는걸 이제야 몸소 깨닳게 되었답니다.
간절하게 기도해보신적이 있나요?? 없으시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하루에 많은시간을 할애할수없다면 하루에 1시간이라도 꾸준하게 일심으로 기도해보세요
부처님은 절대 중생을 외면하지 않는다고 하셨자나요
저도 죽을때까지 하루도 빼먹지 않고 열심히 기도해보려구요
일심으로 기도하셔서 부처님과 불보살님의 명훈가피가 늘 함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