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스님 귀애심부
은빛바다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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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9 17:45
2011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마음이 너무 힘들어 찾게된 이곳.
그때 당시 네이버 카페에서 정보를 얻어 성수스님의 부적을 구매하였습니다.
누구나 시련 당한 사람들이 그렇듯이 전 너무도 간절히 그사람을 잡고 싶었기에, 여기 많은 스님들께 상담도 하고
참 많이 기댔던거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길일을 받은 날 효험이 발생하기도 하고..
제겐 사뭇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중간에 부적이 들어있던 지갑도 잃어버리고 이젠 인연이 아닌가 보다 마음을 비워가고 있었지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 올해 초 아주 우연히 그사람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잘지내냐고 오랫만에 얼굴이나 보자고...
이젠 세월이 너무 많이 지나 연인의 마음 보단 편안한 친구로 볼 수 있을꺼 같아 만났어요.
예전에 그렇게 간절 했던 마음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나를 다시 생각하고 찾아준 그사람..
이게 다 스님의 덕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분들 부적 효험이 없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꾸준히 기도해 보세요..
마음의 욕심을 내려 놓는 순간.. 효험이 이루어 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