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하고도 기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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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성공사례

참 신기하고도 기쁜일...

비누낭자 0 2704
저번에 운전면허시험을 위해 부적을 음,양 두개씩 총 네 장을 쓰고
합격한 처자랍니다.
시험은 이미 합격했지만 소원을 성취하고 난 후에도 부적에서는
좋은 기운들이 나온다 하시어 아직도 지니고 있는데요.
며칠 전, 꿈에 제가 거울을 보면서 제 얼굴의 생살을 고무팩 떼어내듯 벗겨내고 속의 시뻘건 살을 보고있는 꿈을 꾸었더랬죠.
깨고나서도 너무 소름끼치고 징그러워 기분이 별로였답니다.
그날, 엄마께서 집에좀 오너라 하시기에 이른아침부터 바삐
움직였는데.. 제 꿈이 좋은꿈이었던거죠.
엄마께서 예전부터 성형좀해라..아빠도 성형좀 해라...
(제가 아주 못생긴게 아닙니다ㅠㅠ)
여자는 예뻐야한다며 늘 성형을 권하셨는데..
갑작스럽게 엄마 지인분께서 성형외과 의사셔서 번갯불에
콩구워먹듯 쌍꺼풀수술을.. 제돈 안들이고 엄마가 해주시는게
아니겠어요... 이게 웬 횡재인가 싶었네요.
다음에는 치과도 가자시며...
새어머니이긴 하지만 친아버지보다 저를 더 사랑해주시는
새어머니께 늘 감사하며 살고있답니다.
팔자에도 없던 예쁘고 마음착하신 어머니를 주심에 부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성형이라는 복을 누리게 해주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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