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결혼약속한사람의배신 그로인한 회사의 퇴사까지...불행은한번에 오더라구요~당시 무슨정신으로 강연회갔다가 그학교의 교수라는 사람이 석사조기졸업과 대학교 교수자리도 다 들어가게해주겠다는 꼬득임으로 충남쪽의 대학원을 다니게되었어요!
제가 믿고 조언을구하는분이 성수스님이신데~~상담을 드릴때마다 공부할시기가아니다! 그 교수라는사람의 운기가 나쁘다...거듭강조하시는겁니다!! 저도 뒤늦게 정신이들어 자퇴하는과정은 힘들었지만 스님덕분에 깔끔하게 정리를할수가있었어요!!
잊고지내고있었는데 오늘 같이 대학원다닌 동기가 학위사기당했다고 지금다들 자퇴한다고 난리가 났다며 1년만에 연락이왔어요~~
저는 느끼지못한 나쁜기운을 성수스님께서는 다 알고 그런 충고를 몇번이나 하셨나봅니다!
1년이 지나 제가 안정이된 이 시점에 또 다시 한번 힘을내고 다시 믿고 기도하게하는 힘을주시네요^^
아직 기도가 더 단단해져야겠지만 오늘로써 스님의 충고중 그냥 흘러버리면 안된다는걸 깨닫습니다
성수스님~~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망을 끝까지 이룰수있도록 포기하고싶을순간 잡아주셨던거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