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일을 겪었네요
에고
0
3380
2014.01.07 21:29
얼마전에 신중불공을 드리고
간간이 절에 가서 절하고오고 그러는중에 ..
신기한 일을 겪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어제밤에 집열쇠를 안갖구와서 집앞에서 가족기다린다고 서있었거든요??
근데 어떤 50대 아저씨가 "춥다" 하면서 말을 거는거에요
놀래서 "네?? " 하면서 쳐다보니까
"춥다고~" 하면서 저에게로 걸어오는거에요 또박또박
저를 향해서 점점 가까워지고있는데
소름이 끼치면서 위험한 사람이라는게 딱 느껴지는거에요
그래도 뛰어서 도망 가면 자극 될까봐
아무렇지않은척 하며 걸어서 그 자리를 피햇어요
근데 그아저씨가 따라오는거에요 ..
그순간!!!! 그아저씨 앞을 차들이 줄줄이 빵빵대면서 지나가는거에요
그래서 다행이 그 아저씨는 저를 못쫒아왓고
저는 무사히 멀리멀리 ...ㅎㅎㅎㅎㅎ
그래서 엄마에게 전화로 다른곳으로 데리러 오라해서 집엔 무사히 들어가게되엇는데
음..꼭 마치 부처님이 그 아저씨 앞을 급하게 막아주신듯한 느낌이었어요
진짜 차가 한대도 안지나가다가 갑자기 그 아저씨앞에 줄줄이 지나가면서 막다니..이런게 소소한 가피인가봐요??
정말 별일 없어서 너무 감사할따름이네요..
간간이 절에 가서 절하고오고 그러는중에 ..
신기한 일을 겪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어제밤에 집열쇠를 안갖구와서 집앞에서 가족기다린다고 서있었거든요??
근데 어떤 50대 아저씨가 "춥다" 하면서 말을 거는거에요
놀래서 "네?? " 하면서 쳐다보니까
"춥다고~" 하면서 저에게로 걸어오는거에요 또박또박
저를 향해서 점점 가까워지고있는데
소름이 끼치면서 위험한 사람이라는게 딱 느껴지는거에요
그래도 뛰어서 도망 가면 자극 될까봐
아무렇지않은척 하며 걸어서 그 자리를 피햇어요
근데 그아저씨가 따라오는거에요 ..
그순간!!!! 그아저씨 앞을 차들이 줄줄이 빵빵대면서 지나가는거에요
그래서 다행이 그 아저씨는 저를 못쫒아왓고
저는 무사히 멀리멀리 ...ㅎㅎㅎㅎㅎ
그래서 엄마에게 전화로 다른곳으로 데리러 오라해서 집엔 무사히 들어가게되엇는데
음..꼭 마치 부처님이 그 아저씨 앞을 급하게 막아주신듯한 느낌이었어요
진짜 차가 한대도 안지나가다가 갑자기 그 아저씨앞에 줄줄이 지나가면서 막다니..이런게 소소한 가피인가봐요??
정말 별일 없어서 너무 감사할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