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위한 기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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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2014.01.24 12:08
22년동안 해오던 가게가 도둑을 맞아 문을 닫게되었습니다.
부모님은 절망에 빠지셨고 저 또한 도울 수 없는 저의 상황이
한탄스러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던건 하고있던 공부와 기도뿐이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성수스님의 재산자래부 양의 부적과 음의 부적을 주문했습니다.
매일매일 기도했고 부모님이 다시 웃으시길 집이 다시일어서길 기도했습니다.
효과는 바로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세는 천천히 하시만 확실하게 일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 두분다 그때 상처를 추억으로 묻으시고 일자리를 구하셔서 기쁘에 근무하고 계십니다.
버라이어티하게 로또에 당첨되거나 하는일은 없었지만
그 악몽속에서 구제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