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언 삼년간 스님과 함께 고민을 해결해온 사람입니다.
우선. 가장 대단한건 신중불공입니다. 저는 두번의 불공을 올렸습니다.
처음 올릴때를 기억하면 불공 첫날바로 위력을 느꼈습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는거는 힘들어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입니다.
저는 만나는 남자가 있었고 그 남자 저말고 다른 저보다 헐씬 오래전부터 만나온 여자가 있었지요. 그여자와 정리가 잘 되지않는지 저에게 그여자의 존재만 알리고 저 모르게 저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만나고 있었습니다.
불공드리는 날 전날에도 저와 다투고 둘은 같이 지냈습니다.
저에겐 거짓말을하구요. 근데 불공 당일 그여자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자기는 빠지겠다고..
그 후로도 그여자와 저를 동시에 만나고 있었고 한 일년후
그녀가 완전히 정리가 되지 않자..다시 불공을 한번 더 올렸습니다.
그 일때문인지..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더니
지금은 만나지는 않고 있습니다.
물론 떨어져 나갈 인연 이라 할지라도
위급한 순간 순간에 결정적 큰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불공이 모두 해결해 주진 않지만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한번의 큰 기회는 잡을수 있습니다
힘들고 이번이 마지막이라 절박함이 필요하다면
성수스님과 상의해 보시면..도움받으실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