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님께 부적을 많이 신청하긴했네여..ㅎㅎㅎㅎ

제가 맘에 드는 사람이 있어서 진선미부를 먼저 신청하였어요~그리곤 늘 지니고 다녔구요.. 항상 기도도 잊지않았구요..근데 그사람이 절 애기취급하며 엄청 이뻐하는게 아니겠어요..저도 그사람이 너무 좋았구요..

이사람과 평생같이 하고 싶을정도였으니까요..그래서 스님께 결혼대길부와 공주부을 신청하고 늘 기도하며 지니고다녔어요..그사람은 기독교고 저는 불교신자여서 집안의 반대가 있을뻔했어요..

근데 신기하게도 결혼대길부을 쓰고나서  두달정도 후에  서로집안에 상견례얘기가 오가더니 정말 스피드로 결혼을 하게되었어요..ㅎㅎㅎ 시댁에서 절 많이 이뻐해주시고.. 부적쓰기전에는 전혀 시댁에선 결혼얘기가 없었거든요..

스님 부적으로 지금은 행복하게 잘사고있습니다.. 우연히 상담글에 힘들어 하시는분들 보고 이렇게 글남깁니다..

저도 옛남친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지만  오히려 부적쓰고 더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까지 꼴인 했어요..

마음을 내려놓으세요..그게 힘드시면 기도을 항상해보세요..꼭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