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야 성공사례를 쓰게 되네요
저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가 있는 것을 숨기고 저를 만나다가
남친이 이별을 하자하여 붙잡고 붙잡다가 성수스님을 만났습니다
진짜 냉정하게 돌아섰던 사람이 부적을 받은 며칠 뒤 연락이 오고
다시 만나게 되었지만 그 전 여친도 정리 안된 상황이였죠
항상 이 문제로 불안해하고 스님께 신세한탄도 많이 했었는데
어느 날 문득 내가 그 여자를 힘들게 하는게 아닌가 하는 미안한 마음이
들어 스님께 상담을 드렸더니 그건 그 여자의 업보라 말씀해주시며
만날 사람은 결국 저라고 하시며 기다리자고 하셨습니다
그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불안해져가고 불공에 부적에 돈도 많이 들어갔구요
나중에는 화까지 나서 부적들도 다 태워버리고 더 이상 불공도 드리지 않았습니다
!스님께서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을 다 잡으라고 하시는 말씀이 뭔지
몰랐는데 부적을 태우고 불공을 드리는것에 집착을 버리고
마지막 한장의 부적만 가지고 있으며 마음이 편해졌을때
정말 신기하게도 그 사람이 돌아왔습니다
그 전보다 많이 아껴주고 우리 식구들에게도 잘하고
정말 저를 사랑으로 봐주고 있습니다
성수스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을 충분히 받으니 생활이 안전되고 다른 일에 도전하게 되어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부적에 담아보려고 들렸다가
적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