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진심 사랑하는사람과의 이별로 죽지않을 만큼 힘들어 하루하루 숨만쉬며 살던때가 있었어요.
돌아만온다면 뭔들못할까란 생각에.스님을 알게되고
거의 1년~1년반동안 않해본게없었네요.
초공양.이간부.이심전심부.귀래심부등등. 나중엔 신중불공까지...
결론은 돌아오지 못했어요...
결혼한다는 소식을 우연히 들었고.
그순간. 저도 지쳤던건지.그동안 부처님을믿고 할수있는건 다했다 싶은건지.분명 매일 울며불며 돌아오기만 기다린 긴시간이였는데.
한순간.이제 그만하자며 혼자 마음다스리고 툴툴털고 끝냈어요.
근대 이상하리만큼 마음이 좀 이프긴하지만 그정도일뿐.
괜찮더라구요..
순간.부처님이 왜 않들어주신걸까 생각도했었지만.
분명.그사람과 있음 제가 더힘들꺼라.부처님이 아시고 그런걸꺼라 생각이들었네요.
막무가내로 막아도않되니 제스스로 느끼라고 시간을주신거라..

그후.좋은사람을 만났어요.전 부처님께서 저에게 보내주신거라 믿었어요..왜냐면 만난것도 진짜 우연히였고..너무나 저만을 사랑해주는 진짜 좋은사람이기에..

제가 이것저것 해본결과. 믿음이 있으면 무조건 이뤈진단거지만
그결과가 저에게 나쁜영향을 준다면. 지금저처럼 저에게 다른 좋은 분을 내려주시는거같아요.

요즘생각하면. 아마 전.예전그사람과과 만났다면 하루하루 불안했을꺼고 전 을의 입장이였겠지만.
현재 전 넘친다할만큼 사랑을 받고있고
확실한 믿음이있기억 너무 행복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