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신수호부...
까페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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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17.06.02 00:24
얼마전에 선신수호부를 신청 하게 됐습니다..
꿈자리가 뒤쑹쑹 하고 뭔가 좋지 않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좋지 않은 일을 당할 것 같은...불길한 느낌...
절보관으로 하였고 부적이 제작된 며칠동안은 계속 안 좋은 꿈을 꾸었습니다...
엄마는 자꾸 밖에 나가면 누군가가 시비를 걸어서 힘들어 하셨습니다..
자신이 잘못 하지도 않았는 데 자꾸만 여기저기서 시비를 걸어오고...
한동안은 부적을 쓰니까 더 많은일이 생기는 듯 했지만...
며칠 지나니까 집안에 조금씩 평안이 돌아 왔습니다..
이상한 꿈도 꾸지 않게 되고 ....
엄마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도 다시 엄마께 친절하게 예전처럼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저또한 밖에 나가면 잘 알지 못하던 사람들도 저에게 호감을 보이며 잘 해 주십니다..
아마 선신의 보호가 있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조금씩 집안에 평화가 오고 있고 화목이 오고 있습니다...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