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부를 주문하게 된건 제가만나는 남자에게 말그대로 공주대접을 받고싶어 주문하게되었습니다. 월래도 저에게 이쁘다 이쁘다하며 잘해줬지만 사람욕심이 끝도없자나요.근데 신기한게 공주부를 받고부터 부적효염이 주위사람들한테부터 나타나기시작했습니다. 희한하게 길을지나가다 아는사람들을 만나면 왜이렇게.저에대해서.칭찬을하는지 동안이다. 왜이렇게 이쁘냐 삼십대중반에 대학생같다소리에 와 정말 보는사람 마다

한마디씩 칭찬을 꼭하더라구요

병원을가도 간호사들이 너무 이쁘세요 왜이렇게 날씬하세요<
아는언니들은 멀리서 절알아보며 하도미모가 빛나서 백미터전부터 알아봤다하질않나..br />
같은동네사는 이웃들도 엘레베이터를타면 운동하세요?

왜 이렇게 날씬하세요 부러워요 얼마나좋으세요?

하물며 곱창을먹으러갔는데 남자사장님께서 특별히 제가주문한양보다 훨씬마니주시

며 특별히 많아주셨다며 생색을 내시더라구요

와 갑자기 저에게 그런반응이오니 나중에는 공주병 걸리겠더라구요

ㅎㅎㅎ

그사람이요? 그사람은 희한하게 톡으로 자꾸 장난이지만 극존칭을 써가며

마치 공주를모시는 신하처럼 말투나 호칭이 얼마나 웃기던지

하트를 백개를보내질않나

매일매일을 절 즐겁게해주네요...

부적이 꼭특정한사람한테만 효염이.있는것만은 아닌가봐요

전 이부적쓰고 나름 연예인병 걸린거같네요 ㅋㅋㅋ

칭찬들어서 싫음사람이 어디겠어요

매일매일 이 즐거움을 즐기며 행복하게 잘 보내고있습니다.

스님 항상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