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현실적인 가피를 주는 것 같습니다.
제가 그동안 인마와 애정문제, 금전의 어려움이 많아서 다시 성수스님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몇년동안 성수스님과 수행을 하다 수행을 끊은 것이 아니고, 잠시 다른 곳에 어려우신 분을 돕느라 지출이 많고
바쁘고 해서 잠깐 스님을 뵙지 못하고 9개월만에 스님께 상담으로 뵙고 했는데도 언제나 한결같이 반겨주시고
감정의 변화도 없으시고, 수행하다 열심히 못했다는 불자에 대한 비판도 일체 하시지 않으시고,
금전에 대해서 요구하거나 일체 재촉하는 것도 없으며, 돈을 더 내어줘야 기도해준다는 식의 협박도 없으시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십니다.
어느 한 사찰에 잠깐 인연이 되어 그냥 어렵다는 스님을 도왔는데 너무 불자들에게 계속적으로 금전을 요구하고
저에게도 너무 심하게 금전 채촉을 하면서 무슨 돈으로 권리를 행사하는 듯 돈이 없다는 불자에게 절이 어려운데 돕지 않는다는 둥 열불을 내시고 수행을
하다 포기하고 간 불자가 있으면 너무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화를 내시고 공공횡령이나 비슷한 말로 믿음을 깨는
행위를 하시고, 운영을 한다, 못한다는 이야기를 5번 이상은 기본으로 하시고 말을 지키지 않고 무책임한 행동을
보이셨습니다.
사정이 있어서 힘들다는것은 알고, 수행에 테스트를 하는것은 알지만, 불자들에 대한 비방, 자신만이 힘들게
사찰을 운영하고 수행하는 것처럼 불자들에게 압박감을 주는 태도에서 돈으로 무엇이 다된다 교회목사님들처럼
너무 17조를 해야 천국간다는 비슷한 논리식으로 억대보시를 하면 업장소멸된다는 말을 너무 내세우고 솔직히
서민들이 일년 년봉이 2천이 못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떤 불자가 2천만원 넘게 보시를 했는데 어제처럼 돈을 바쳤는데도 하루에 두번 세번씩 돈요구하는 메일을 너무
보내오고 금전적인 부담을 너무 주고, 적당한 선을 넘고 예의없는 행동에 실망감을 느꼈는데 저를 강제 탈퇴를 시켰는데요...
힘들다해서 보시를 해줬는데도 또 돈을 요구하면서 한두번 못해줬다고 불교동참 저조했다고 카페를 강제 탈퇴를
시키기에 나머지 카페도 저는 탈퇴처리하고 나왔으며, 탈퇴까지 당했는데 또 절에 전기가 안나온다 돈을 달라는
메일이 계속 와서 수신거부해버렸습니다.
금전손실과 사기당한 기분이 너무 안좋은데 강제탈퇴까지 시켜놓고 또 절이 어려우니깐 돈을 달라 돈을 주면
용서해준다 무슨 상벌을 심판하는 것처럼 지시를 하는것을 보면서 아주 불쾌했습니다.
업장소멸이야 해야 하지만 왜 그것을 강제로 돈을 강요하고 절박한 사람들에게 계속적인 희생과 금전을 요구하는지 이해도 안가고, 종교라는게 서로가 믿음과 우호적인 정신으로 이끌어가는것인데 이렇게 불신감을 주면서 행동하는것을 언제까지 믿음을 가질수 있는지 의구심도 들어서 성수스님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국가대표 선수를 이끄는 감독이 매일 선수가 훈련을 못해서 힘들어서 못하겠다하고 기분대로 하겠다 안하겠다하면
모범을 보여야 할 책임자가 신뢰를 깨니깐 이사람은 매일 힘들다 그만두고 싶다는 말을 하는 무책임한 사람으로
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성수스님께서는 감정의 높낮이가 없으며, 평상적이며 제가 언제 글을 올려도 어제나 오늘이나 같은 태도이시며
불자들을 비방하시는 말씀이나 단정짓는 말씀 절대로 하시지 않으시고 간절한 마음으로 어떻게 기도하면 좋다는
현실적이고 좋은 말씀만을 많이 하셔서 마음의 안정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기도과정을 저에게 말씀해주시고 말씀은 지켜주셨고 정말 제가 가피를 못본 것도 있었지만 제 경험상으로 간절히 기도를 못했거나, 어리석은 행동을 했기때문에 였습니다.
그렇지만 불사와 기도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사고와 화재시에도 저는 다치지 않거나 화를 피해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일심으로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못해 축원기도 한달만 신청했는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연락이 왔으며
다른 남성도 저에게 보고싶다는 카톡이 오고 만남도 이어지고, 일심으로 기도한 가피는 꼭 선물이 왔습니다.
마이템플 스님들께서는 정말 대단한 법력을 가지신 분들인 것 같으며, 불자들의 어려운 사정을 헤아려 주시는 것 같습니다.
일체 돈의 액수로 불자들을 저울질하고 편가름하는 말씀도 안하시고, 수행에 대한 것과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을
잘 말씀해주시고, 진실하신 수행으로만 불자들을 대하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개인 사정이 있다고 해도 말을 지키지 않고 감정 컨트롤을 못한다면 그것도 자질이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임자는 모범이나 신뢰를 주는게 중요하며, 아무리 바른 말을 잘해도 사람의 믿음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여러 사람이 불만을 갖고 떠나게 한다면 통술력이나 사회성이나 융화에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 것도 아니며 불자들이 전부 불만을 토로하는 후기글과 스스로 탈퇴하고 떠나며 아니면 강제탈퇴를 당했다는 것 밖에 없고,,, 그래서 다시 이곳 성수스님을 찾아왔는데 수행이 더 믿음이 생기고 간절히 하고 싶은
마음이 스스로 우러납니다.
가피라는것이 불사도 좋은데 스스로 간절한 기도를 하는것이 아주 중요한것 같습니다.
스님께 불사를 올렸다고, 스스로 기도를 안하는데 공짜로 생기는것도 아니고, 스님께 기도를 올리고 함께 열심히
하는것이 더 가피가 온다고 개인적으로 경험했습니다.
저를 괴롭히든 인마와 마장들이 많이 조용해졌으며, 금전의 어려움은 지출이 너무 많았기에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지만 심하게 부담스러운 지출과 빚은 조금 해방이 된 느낌입니다.
성수스님께 감사드리며 절박한 사람을 항상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남의 처지를 먼저 생각하시고 좋은 법문을
주시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실천하시고 겸손하셔서 많은 불자분들이 스스로 믿음을 가지고 오시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스님과 수행하니깐 즐거운 일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애정에 대한 완전 자세한 두각이 나타난것은 아니지만 시간을 두고 열심히 하는것이 길이겠죠...
성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