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안정부
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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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
2021.01.10 11:53
요 며칠 사이에 잠이 너무 안왔습니다.
사람한테 상처받은게 많은 저는 이성을
잘 믿지 못해 항상 크게 상처를 주고 떠나곤
하는데, 얼마전에 만났던 사람에게 너무
죄책감이 많이 들었던 탓인지 사이가 틀어지고
나서는 잠을 잘 청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스님들에게서 불면증과 관련된 부적을 받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이 부적을
썼는데 효과가 있었던지 잠을 잘잡니다..
앞으로는 이런업보를 짓지 말라고 부처님께서 그동안 불면증이라는 벌을 주셨었나봅니다.
사람한테 상처받은게 많은 저는 이성을
잘 믿지 못해 항상 크게 상처를 주고 떠나곤
하는데, 얼마전에 만났던 사람에게 너무
죄책감이 많이 들었던 탓인지 사이가 틀어지고
나서는 잠을 잘 청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스님들에게서 불면증과 관련된 부적을 받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이 부적을
썼는데 효과가 있었던지 잠을 잘잡니다..
앞으로는 이런업보를 짓지 말라고 부처님께서 그동안 불면증이라는 벌을 주셨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