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년반 정도 교제하던 남자친구와 3월말에 다툰 후 5개월정도 이별을 한후 다시 재회 9월초에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재회하면서 남자친구가 집안에 인정을 받고 싶었는지 어머니와 가족들에게 다시 교제사실을 말하였는데요. 집안의 반대가  심하여 많이 힘들어하고 저는 다시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연인상담실을 통해 스님께 안내 받은 부적과 개인맞춤 축원기도 (100일 기도)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부적의 기도는 어제부터 시작되었고, 부적의 힘인지는 아직까지 모르겠으나... 

일단 제 sns 프로필 사진에 관심이 없던 남자친구가 다시 여러번 들어와서 보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부적들은 추석 연휴가 길어서 상담을 통해 부적은 절에 보관하기로 하였는데요

마음이 아직까지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기도 전보다는 마음이 좀 안정되었으면 좋겠네요

맞춤기도로 다시 예전처럼 사랑하는 사이로 돌아가고 싶네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