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약 5개월정도 이별을 하고 나서도 마음이 정리 되지 않아 재회를 하게되었는데 나이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어머님의 반대로 다시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성사와 와서 스님과 상담 후 몽중상봉부를 주문하게되었는데....

이 몽중상봉부는 제게도 영향을 미치는 지 부적을 쓰고 나서 많이 생각이 나고 

제 꿈에도 남자친구가 나타나기도 하네요

마지막에 헤어진 것은 9월 28일인데....

한동안 제 sns를 염탐하지 않았던 남자친구는 다시 제 카톡을 염탐하기도 하고

블로그 등을 염탐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별한 기간이 길다보니 영영 잊혀질까봐 마음이 초조하네요

그치만 부적의 힘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잘 참아보려고 합니다.

따듯하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는 스님들께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