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사 성수스님의 화청 [호적(胡笛)소리]
성수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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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4:10
[나의사찰 강정사 성수스님]
성수스님께서 지으시는 호적(胡笛)소리 화청
성수스님께서 지으시는 호적(胡笛)소리 화청
호적(胡笛)은
태평소(太平簫)를 달리 이르는 말로
오늘날 농악(農樂)에서 사용되는 호적은
태평소가 아닌 날라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태평소(太平簫)를 달리 이르는 말로
오늘날 농악(農樂)에서 사용되는 호적은
태평소가 아닌 날라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불교에서의 호적(胡笛)은
사찰에서 제를 지낼 때,
지장정근이나 법성게를 하면서 법당을 돌 때,
사찰에서 제를 지낼 때,
지장정근이나 법성게를 하면서 법당을 돌 때,
주의를 환기시켜 엄숙한 분위기를 만들고,
멀리서 찾아온 영가님의 마음을 달래주며,
북, 징, 꽹가리 등 범패소리와 잘 어울어져
제장의 분위기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화청향성법음범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