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합동천도재] 2016년 8월 17일, 백중 합동천도재 봉행!
성수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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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9 16:11
[나의사찰 강정사 성수스님]
2016년 8월 17일, 백중 합동천도재 봉행!
나의사찰 강정사의 모든 회원님들과 신도님들 댁내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발원합니다.
2016년 8월 17일 우란분절 백중날,
밀양 강정사에서 봉행된 백중 합동 천도재는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밀양 강정사에서 봉행된 백중 합동 천도재는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우란분절이란
음력으로 7월15일로 백중일 이라고도 합니다.
음력으로 7월15일로 백중일 이라고도 합니다.
이 날은 절에서 하안거를 해제하는 날로써,
이 때 많은 스님이 한곳에 모이니 백 가지 음식을 장만하여
스님께 공양하는 한편, 일년에 한번 지옥문이 열리는 날이므로
선대 조상님들을 위해 천도의식을 베풀어 드립니다.
따라서 백중일 이라 함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의미가 깃든 날이라 하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의미가 깃든 날이라 하겠습니다.
첫째, 평소 공경하는 스님께 공양을 올려드리는 날입니다.
둘째, 선망 조상님들과 부모님들을 천도해 드리는 날입니다.
셋째, 힘든 노동에서 해방되어 평소에 못 다한 효를 다하는 날입니다.
둘째, 선망 조상님들과 부모님들을 천도해 드리는 날입니다.
셋째, 힘든 노동에서 해방되어 평소에 못 다한 효를 다하는 날입니다.
불자들은 이 날을 맞아 선망조상님들의 천도를 기원함은 물론,
지옥에서 고통 받는 어머니를 구제한 목련존자의 효성을 본받아
요즘 더욱 희미해져만 가고 있는 “효사상”을 고취함은 물론
우리들의 삶을 행복하고 유복하며 즐겁게 만들고자 다짐해야 겠습니다.
지옥에서 고통 받는 어머니를 구제한 목련존자의 효성을 본받아
요즘 더욱 희미해져만 가고 있는 “효사상”을 고취함은 물론
우리들의 삶을 행복하고 유복하며 즐겁게 만들고자 다짐해야 겠습니다.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언제든 방문하여
하루 이틀쯤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하시는
성수스님의 뜻 깊은 불사에 동참해 주신 이 인연공덕으로
착한 소구소망이 다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하루 이틀쯤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하시는
성수스님의 뜻 깊은 불사에 동참해 주신 이 인연공덕으로
착한 소구소망이 다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