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의 부적] 사주에 지살이 있는 사람은 하는 일마다 액이 따르고 되는 일이 없다. 관재와 구설이 잘 따르고 토지나 가산의 변동이 심하다. 또 타향살이를 하거나 이사, 자리변동, 여행 등으로 동분서주하는데 자기 일보다 남의 일로 바쁘게 돌아다닐 운명이다. 스스로 학비를 벌어서 공부를 하거나 고향을 떠나 유학하게 되며 본인이 바쁘지 않으면 부모나 형제중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