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는 길한 짐승이다. 재운을 부르고 자식 복이 따라 다닌다. 뿐만 아니라 돼지날에 담근 술을 삼해주라고 하여 이를 빚어 마시면 상서로운 일이 있다고 믿었고, 풍요와 태평의 상징으로 항상 평안하고 안락하며 부족함이 없는 복을 누린다는 복돼지의 기운을 녹여낸 특수흑면주사로 제작하는 복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