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臨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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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마지막 숨이 넘어가는 것을 임종(臨終)이라 하며, 누구나 가는 길이자 누구나 겪는 일이므로...

▶ 고인이 저 세상에서 깨끗한 옷을 입을 수 있도록 여벌 옷을 태워주는데, 이때 태워줄 영가옷의 견본

장례의식절차 2.임종(臨終)

			

가. 임종이란 무엇인가

살아있는 사람의 마지막 숨이 넘어가는 것을 임종(臨終)이라 하며 운명(殞命)이 다했다 혹은 운명에 다다렀다 라고 한다. 환자의 생명이 다하여 임종이 다가왔음을 알았으면 누구나 가는 길이고 누구나 겪는 일이므로 환자를 비롯하여 모두 침착하고 조용히 임종을 맞이해야 한다. 생명이 다한 환자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갈 수 있도록 위로의 말을 들려주고 (예시 : 이젠 모든 집착과 애착은 내려놓으시고 아무런 고통도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저 파아란 하늘나라로 또 극락세계로 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젠 조용히 눈을 감고 편안한 마음으로 저세상으로 가십시요. 등등) 환자의 가족은 인생최대사(人生最大事)인 죽음을 순순히 받아들인다. 그리고 장례식의 편의성을 위하여 병원에서 임종을 맞이하는 것이 좋으며, 아래와 같이 장례식을 치룰 준비를 해야 한다. (임종을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려운 일로써 환자의 생명이 위독하고 운명이 다한 사람이 간혹 기적적으로 쾌차하는 경우도 있음)

나. 임종을 위한 준비(주의)사항

1. 환자에게는 새 옷을 갈아 입힌다. (평상시 입었던 흰색이나 옅은 색의 가벼운 면으로 된 옷으로 가능하면 속옷까지 전부 갈아 입힘) 2. 임종에 참석하지 못한 가족과 가까운 친지에게 임종을 맞이했음을 연락한다. 3. 임종을 앞둔 환자의 곁을 적어도 한 사람은 잠시도 환자 곁을 떠나지않고 조용히 지켜야 한다. 4. 환자가 숨을 거두지도 않았는데 미리 곡을 하거나 큰소리로 울어서는 안된다. 5. 종의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 환자가 듣지 못하는 장소에서 참석한 가족간에 다음의 내용을 우선 대강 의논 해 놓는다.

다. 가족간 미리 의논해 둘 사항

1. 며칠장(보통 3일장)으로 할 것인지 또 화장할 것인지 매장한 것인지를 결정한다. 2. 화장할 것으로 결정되면 유골은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한다. (납골당에 보관하는 방법, 화장장에서 뿌리는 방법, 고향이나 살든곳의 산이나 강 또는 바다에 뿌리는 방법 등이 있음) 3. 매장할 것으로 결정되면 공원묘원등의 미리 묘지를 준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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